가까운 가족이 투병 일년도 안되어 젊은나이에
급작스런 사망.
장례식 발인치르고 직장 복귀한지 삼일째.
아직 마음이 힘들겠지요.
제가
카톡으로 남긴 부조금과 못가보아서 마음이 쓰여 남긴 안부 메시지.
고인 추모외에 본인도 너무 애쓰지말고 건강챙기라는 정도
내용인데
읽씹. 약 5일째인데
이게 맞는거겠지요
카톡 메시지 일일이 답하기 힘들겠지요
(본인은 프사를 여러번 바꾸었던데
고인추모 사진과 메시지 등으로)
그래도 카톡 읽고 간단히 답장정도도 어렵다고
보는게 맞는거겄죠
다른때에는
못가 볼때 메시지남기고
그래도 답장은 바로 받았던 것같은데
간단하게라도.
이분은 마음추스리는 아직 중인거겠죠.
그런데도 계속 궁금해지는 내마음.
왜인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