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71년생입니다.
24년까지 출퇴근을 했고 올해부터 쉬고 있습니다. 먹는 양은 원래가 많은 편은 아닌데 면종류를 좋아하긴 합니다. 출퇴근하는 운동량이 전부이긴 했는데 그마저 안하니깐 65에서 68키로가 되더라구요.
3월부터 아파트 체육관에 등록을 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워낙 싫어하는 운동이라 딱 두가지만 겨우 하고 돌아옵니다.
시속 6.3 트레이드밀에서 6.3키로 빠른걸음으로 걷고 사이클로 3.7키로 채우면 20분입니다.
1시간 20분 10키로 주 6일을 하고 월수금 스트레칭요가 50분을 다니고 있습니다.
벌써 5개월인데도 오늘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67키로더라구요. 더 찌지 않은 것이 소득인걸까요? 탄수를 줄이면 어지럼증이 있어서 운동을 병행하긴 힘들거같은데 두끼 먹는 것을 한끼로 줄여야 할까요? 원래가 아침을 안먹어서 간헐적 단식으로 살아온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