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한테는 돈주기 아깝다는 거죠?

오늘 갑자기 전화한 친정엄마가

내일부터 무슨 뉴스 기사가 낫는데

자식한테 돈 보내면 추적해서 세금을 더낸다고?

이러는 거예요.

 

제가 엄마 한테 수천만원을 달라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무슨 기사를 어떻게 보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면서도

딸한데 엄청 돈 쓰기 싫으니 미리 말하는 것 같아 

좀 그랫네요.

 아직도 아들 좋아하는 옛날 분이라 그런가.

재산은 다 아들 주는거 알겠는데

굳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이러는 점이 너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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