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때부터던가 수다스럽던 아이가 수다도 줄고 방콕하고 폰이랑 한몸 되어 밖을 안 나오네요.
한여름에도 문 꼭 닫고 좀 나오라고 해도 말 안들어요.
집에 적막이 흐릅니다.
보통 엄마랑 딸은 친구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던데 왜 이럴까요?
잘 싸우기도 하는 모녀사이지만 또 금방 풀고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긴 하지만 요즘따라 허전해져서 슬프네요.
다른 집들 사정은 어떤지 궁금해요
작성자: 서글픔
작성일: 2025. 08. 15 09:44
고등때부터던가 수다스럽던 아이가 수다도 줄고 방콕하고 폰이랑 한몸 되어 밖을 안 나오네요.
한여름에도 문 꼭 닫고 좀 나오라고 해도 말 안들어요.
집에 적막이 흐릅니다.
보통 엄마랑 딸은 친구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던데 왜 이럴까요?
잘 싸우기도 하는 모녀사이지만 또 금방 풀고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긴 하지만 요즘따라 허전해져서 슬프네요.
다른 집들 사정은 어떤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