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위스 재벌, 속도위반으로 최대 1억5000만원 벌금 ‘폭탄’

“부자일수록 더 내라”… 스위스 재벌, 속도위반으로 최대 1억5000만원 벌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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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사는 프랑스 국적 재벌이 과속 운전을 했다가 최대 1억50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13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지난해 스위스 보주(州)의 주도 로잔에서

제한속도 시속 50㎞ 구간을 77㎞로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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