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애인 형제있는 지인 결혼할 생각이 없데요.

어렸을때도 맞벌이 하는 부모 대신 형제를 케어했고 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어릴때는 친구도 없었다네요. 그형제와 등하교를 같이 하다보니 친구가 생기지 않았데요.

성실해서 회사에서 일 잘하고  좋은 사람인데 소개를 받아도 안나가서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었는데 뜻이 확고했어요. 하는게 낫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인생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분은 유전이 크다고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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