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지겨워 버리고 싶은 그릇이라는데
저는 새삼 이 촌스런 그릇이 눈에 들어와 세트로 질렀어요
국그릇 밥그릇까지.
밋밋하니 단아한 그릇들이나 북유럽풍 그릇들만 쓰다가 뮌가 만만한 친구를 만난 느낌이에요
행사하는거 보니 떨이산거 같아
과연 잘 쓸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그릇 쇼핑에
무겁고 두꺼운 빌보도 잘 안쓰게 된 진짜 친정엄마 감성이 된 기분이네요
이 그릇 한물간지 오랜가요?
작성자: 오늘
작성일: 2025. 08. 13 18:54
누군가는 지겨워 버리고 싶은 그릇이라는데
저는 새삼 이 촌스런 그릇이 눈에 들어와 세트로 질렀어요
국그릇 밥그릇까지.
밋밋하니 단아한 그릇들이나 북유럽풍 그릇들만 쓰다가 뮌가 만만한 친구를 만난 느낌이에요
행사하는거 보니 떨이산거 같아
과연 잘 쓸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그릇 쇼핑에
무겁고 두꺼운 빌보도 잘 안쓰게 된 진짜 친정엄마 감성이 된 기분이네요
이 그릇 한물간지 오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