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반찬없고 그러면 엄마가 간장에 참기름 넣고 계란 후라이하나 얹혀서
총각김치 같은거랑
같이 곁들여서 종종 주셨거든요
나이들어서 지금도 가끔 반찬 마땅히 먹을게 없고 그럴때 그런식으로 잘해먹는편인데
이건 진짜 재료가 완전 간단 그자체잖아요.ㅎㅎ
그래도 블로그들 보면 버터 간장 계란밥부터 시작해서 이런식으로 해먹는 분들 많은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시중에서도 간장계란밥 해먹기 쉽게 양념장을 팔기도 하던데
이건 일본에서 유래된건가요.?
이건 말고는 여름에 고추장 넣고 열무 비빔밥 이것도 자주 먹었던 메뉴예요 ㅎㅎ
이것도 나이들어서도 한번씩 땡길때있어요 열무김치에
계란 후라이만 있으면 가능한 메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