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의 친한 친구의 엄마가 얼마전 투병 후 결국 하늘나라갔어요.
바쁘고 힘든 아빠를 돕기위해 제가 몇일간 아이를 봐주고 있는데 저희아이한테 하는 말.
엄마가 다시 살아돌아오는게 내 소원이야.
아버지를 병을 잃고 힘들어했던 제 어릴적 상처가 계속 떠올라 몰래 울고 있네요.
비도 오고 진짜 우울한 하루의 시작이예요.ㅜ
작성자: 딤딤딤
작성일: 2025. 08. 13 09:54
제 아이의 친한 친구의 엄마가 얼마전 투병 후 결국 하늘나라갔어요.
바쁘고 힘든 아빠를 돕기위해 제가 몇일간 아이를 봐주고 있는데 저희아이한테 하는 말.
엄마가 다시 살아돌아오는게 내 소원이야.
아버지를 병을 잃고 힘들어했던 제 어릴적 상처가 계속 떠올라 몰래 울고 있네요.
비도 오고 진짜 우울한 하루의 시작이예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