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판사 마지막 질문 "목걸이 받았냐"…김건희 "아니다"

취재 결과, 김건희 씨는 직접 판사에게 "받은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자신이 줬다는 자수서와 돌려 받았다는 목걸이 실물까지 법원에 제출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김건희 씨는 판사의 질문에 받지 않았다고 부인한 겁니다.

 

[앵커]

목걸이를 받았느냐, 마지막 질문이었고 아니요, 라고 끝까지 부인을 했다.

구속 결정에 영향을 미칠만한 진술로 봐야 합니까? 마지막 그 답변이요.

 

[기자]

김건희 씨 얘기대로라면,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자수서와 실물까지 내면서 거짓말을 한 셈입니다.

처벌 받을 위험성까지 감내하면서요.

 

https://v.daum.net/v/2025081220065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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