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결혼하면 그 상대방이 애인일때부터 자주 보는 사이 아니면
조건 부터 먼저 보게 되는게 맞죠.
근데 조건이 딸리면 아쉬운 것은 인지상정이죠.
전문직 아들 + 전문대 집안 가난한 여자
탐탁치 않죠. 하지만 아들이 왜 그런 여자를 골랐는지 찾아보고 그 아들이 한 선택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죠.
전문직 딸 + 일반직장 사위
이것도 마찬가지 반대하고 싶지만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요즘 누가 대놓고
반대하나요?
밑에 쓴 9급 +9급 커플
당연히 엄마가 아쉽죠.
9급에 키가 170 집안 좋다고 해도 집안 좋은 것은 지금 당장 도와주지 않는 이상 그 집안이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다 알잖아요.
거기다가 첫 종자돈이 재테크의 기본인데 딸 성격자체가 남에게 기대지 않고 독립적이고
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성격같아서 엄마가 이해하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지방이니 공무원 9급 커플 생활이 가능한거지 아니면 힘들다는 거 다 알잖아요.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아쉽다고 할 뿐인데 딸 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걸 그렇게
대놓고 난리치는 거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