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키운 강아지인데
강아지도 사람처럼 손목(?), 발목에 맥박이 뛴다는 사실을 첨 알았어요.
네 발 모두 발바닥과 다리가 시작하는 부분을 지그시 눌러보면 맥박을 느낄 수 있어요.
사람이 그렇듯 강아지도 맥박 뛰는 게 당연할텐데
전 왜 강아지 맥박을 느끼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대견하고 귀엽고 그럴까요?
하긴 똥만 잘 싸고 이쁘긴 합니다만....
작성자: 강아지
작성일: 2025. 08. 12 10:08
11년째 키운 강아지인데
강아지도 사람처럼 손목(?), 발목에 맥박이 뛴다는 사실을 첨 알았어요.
네 발 모두 발바닥과 다리가 시작하는 부분을 지그시 눌러보면 맥박을 느낄 수 있어요.
사람이 그렇듯 강아지도 맥박 뛰는 게 당연할텐데
전 왜 강아지 맥박을 느끼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대견하고 귀엽고 그럴까요?
하긴 똥만 잘 싸고 이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