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개를 무서워해요;:

어릴적 할머니집갔다 제 등치만한 개에게 쫒긴경험이 있어서..

지금도 아주 조그마한 강아지도 멀리선 이쁘다하지만 좀만 가까이오면 온몸이 긴장..

남편은퇴후 시골가서 살고싶다던지..지방여행가서 한적하게 시골길 걷고싶다가도 그런 야생개??만날일 생각하면 겁나요.

요즘 사이클하는데 가끔 외곽지역 자전거길 지나다보면 목줄없이 돌아다니는 개도 보이던데 무섭더라구요.

저같은 분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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