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남편

평소 지적받는 거 완전 질색하고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제가 뭐라하면 오히려 절 감정 쓰레기 통으로 만들어요. 이것도 일종의 심리학에서 다루는 투사인가요?자존감이 너무 없어서 자그만한 실수에도 자기 존재감에 위협 받으니까 이건 내꺼 아니고 니꺼야라고 상대방에게 던져버리는 거... 시모는 병적인 나르라는 거 알겠는데 고부 갈등 상황에서 너무 방어적이라 남편을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문제만 아니면 문제 없는 가정이라 이혼도 결단이 안 서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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