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차명으로도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했습니다.
취재 결과 2011년 8월 김 여사는 코바나컨텐츠 이사였던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주식 계좌로 3억 원을 입금합니다. 그리고 같은 날 증권사 직원과의 통화에서
문제의 차명 거래를 직접 언급합니다.
김 여사는 "거기로 3억 원을 넣었다"며 "내가 차명으로 하는 것이니 알고 있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차명 거래에서도 차익을 남겼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