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유학중 샀던 버버리.
그때도 사이즈가 좀 컷었는데
나이드니 더 왜소해져서 더 크기도 하고,
솔직히 우리나라 날씨에선 몇번 한번? 입었었나?
안입어지더래요.
이번 이사하려고 짐 정리하면서 장깊숙히 박혀있는거 꺼냈는데,
추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차마 버리지를 못하고 다시 넣었네요.
버려야겠죠?
덩치좋은 아저씨 아는분 있음 드리고 싶네요.
오래되었지만, 아까워요.
작성자: 000
작성일: 2025. 08. 11 16:30
남편 유학중 샀던 버버리.
그때도 사이즈가 좀 컷었는데
나이드니 더 왜소해져서 더 크기도 하고,
솔직히 우리나라 날씨에선 몇번 한번? 입었었나?
안입어지더래요.
이번 이사하려고 짐 정리하면서 장깊숙히 박혀있는거 꺼냈는데,
추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차마 버리지를 못하고 다시 넣었네요.
버려야겠죠?
덩치좋은 아저씨 아는분 있음 드리고 싶네요.
오래되었지만,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