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접 학원을 알아보고 얘기하네요
학업성적은 나쁘지않고 좀더 열심히 하면 상위권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공부는 딱 그만큼만 하고 크게 노력하지않는 성향입니다.
초등저학년부터 부모도움없이,문제없이 잘 알아서 공부하는 부분을 격려하는 편이고 공부강요 하지않고 키웠어요.
웹툰이나 웹소설 보는게 취미이자 낙이고 엄청 심취해있는 싯점이긴해요.
잘 모르는 분야이고 학업외에 크게 재능을 보였던 아이가 아니라서 아이인생에깊숙히 간섭하려 하지않던 저도 엄마인지라 고민이 됩니다.
학원을 보내보는게 좋을까요?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