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잤어요.
한달새 6킬로나 빠졌어요.
금요일 일 마치고 남편이랑 술 마시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자상한 남편이 토요일 일찍 비를 뚫고 엄마에게 데려다 줬어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엄마랑 밥 먹고 오니 숨이 좀 쉬어지네요.
이 나이에도 엄마가 보고 싶다니...
작성자: 친정엄마
작성일: 2025. 08. 10 20:04
요즘 회사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잤어요.
한달새 6킬로나 빠졌어요.
금요일 일 마치고 남편이랑 술 마시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터졌어요.
자상한 남편이 토요일 일찍 비를 뚫고 엄마에게 데려다 줬어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엄마랑 밥 먹고 오니 숨이 좀 쉬어지네요.
이 나이에도 엄마가 보고 싶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