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이끌 줄 모르면 그냥 입닥하던지 아니면 여행, 골프, 사회면에 나오는 이야기 뭐 단순한 얘기만 하면 되지
짜증나게 말할 때 마다 실언이에요.
남들이 반응해주니 재밌는 줄 알고 더 날 뛰고
수치스러워서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무릎을 툭툭 쳐도 못 알아듣더군요.
심지어 대놓고 과하네~ 해도 못 알아듣고 계속 주절주절..
몸관리 하는 남자들 사이에서 살만 디룩디룩 찌고 관리 하라해도 1도 안하고 이런 놈 선택한 내가 죄죠.
정말 너무 너무 창피합니다. 오늘 아침에 말하니 지가 뭐를 잘못 했는 줄도 몰라요. 책 좀 읽어라 멍청아
흥분 하면 주절 주절 날뛰는게 꼭 지 애비랑 똑같네요.
센스있고 세련 된 남편 분 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