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대 생이구요.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냥 엄마와는 이러 저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인연끊고 살고 있어요.
자라면서 나는 아빠가 바람펴서 데리고 온 자식인가 하는 의문점은 있었어요.
그런데 기본증명서를 떼어보니 출생일과 출생신고일이 4개월이나 차이가 나요. 물론 유전자 검사 해보면 되겠지만..해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안했어요.
부모님들은 두분 다 공무원이었어요.
그 당시 출생신고를 4개월이나 늦게 하는 게 일반적인 일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