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어도 저렇게 소화가 된다는 게 부러워요. 어차피 그들처럼 과하게 먹을만큼 경제력도 안되지만, 언젠가부터 위장 기능도 안 좋고 만성위염이 있어서 소화가 잘 안되네요. 젊어서는 진짜 잘 먹고 금방 소화됐거든요. 지금은 짜장면, 탕수육이나 떡볶이는 오래 고민하다가 먹어요.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은 기본이고 후회막심이죠. 그래서 주로 한식을 먹고, 배달음식은 안 시켜요. 젊고 건강한 건 정말 복이네요. 배우 이세희는 처음 봤는데 넘 귀엽고 성격도 좋은 것 같아요. 부디 롱런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