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사촌 여동생의 남편(이모부)이 돌아가셨어요.
저랑은 거의 30여년 왕래가 없어요.
일단 엄마의 사촌이니 30여년 전에도 친하지도 않았고 자주 보지도 않았어요.
경조사에 만나면 어색하게 인사하는 정도.
친정엄마가 본인과 친정아버지 상 당했을때를
생각해서 꼭 가야 한다고 강요를 하시네요.
저는 안 가고 안 받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거든요.
저는 서울 살고 장례식장은 울산이에요.
안 가고 조의금만 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한 걸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09 01:08
친정엄마의 사촌 여동생의 남편(이모부)이 돌아가셨어요.
저랑은 거의 30여년 왕래가 없어요.
일단 엄마의 사촌이니 30여년 전에도 친하지도 않았고 자주 보지도 않았어요.
경조사에 만나면 어색하게 인사하는 정도.
친정엄마가 본인과 친정아버지 상 당했을때를
생각해서 꼭 가야 한다고 강요를 하시네요.
저는 안 가고 안 받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거든요.
저는 서울 살고 장례식장은 울산이에요.
안 가고 조의금만 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