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아침은 꼭 챙겨먹여서 출근시키라는 시모

남편아침을 꼭 챙겨서 먹여라 어린이집갈때도 애 밥으로  꼭 챙겨서 먹이라고 자주 얘기하시는 분인데 그걸 굳이 며느리가 알아서 하는거지 본인입으로 가르치듯이 얘기하실까요?

반찬해놓으면 남편이 가끔 남편이 꺼내먹고 갈수도 있는데 오연수님 늦잠자는 동안 손지창님처럼요

전 오연수님이 아니라 그렇다쳐도

가끔 토욜에 출근하는날이 있어서 그날은 종일 저혼자 애 육아해야되니 늦잠자고혼자 데워서만 먹고 가라고 하거든요ㆍ너무 이른기상이면 종일 육아에 지쳐서요

부부간에 합의되었음 된거지 꼭 토요일에도 아침챙겨주라고 밤에 카톡이라니

원래 아침 차려줘도 잘안넘어간다고 먹는둥마는둥 하고 토욜에 저혼자만 육아해야 되는 날엔 못차려줘도 남편도 이해하는데 왜 그러시는지 

기분좋은 날은 그냥 넘어가지는데 기분별로일때 들으면 왜저래 싶어요

밥차리느라 부엌에서  딸그닥거리면 아침잠을 더자야되는데 부엌소리에 깨니까 더 피곤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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