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송금 부탁하는 아주머니

저녁 시간에 서울역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계좌번호가 적힌 쪽지와 돈 3만원을 주면서 송금을 부탁하네요.

여러 사람한테 물어보다 저한테도 왔는데 찜찜해서 거절했어요. 그 계좌는 아들껀데 은행이 멀어서 못한다고... 제가 요새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정 급하면 경찰한테 도움을 받으라했더니 번거롭다며 다른 사람한테 가네요. 좀 이상한 느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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