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편 외에는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예요. 워낙 사람 만나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라서 남편 없을 때는 혼자 돌아다니거나 책보고 그러거든요.
저희 양가 할머니 다 치매로 너무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유전이 걱정이구요
친구가 없는 저는 은퇴하고 나면 남편 없음 하루종일 말이라는 걸 할일이 없을텐데 치매 요인인지 걱정이예요.
부모님들 중 아주 적극적으로 친구 만나고 활발하게 매일 수다도 떨고 하시는 분들은 치매가 안 오셨나요?
작성자: 노후
작성일: 2025. 08. 08 15:22
제가 남편 외에는 친구가 없어서 걱정이예요. 워낙 사람 만나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라서 남편 없을 때는 혼자 돌아다니거나 책보고 그러거든요.
저희 양가 할머니 다 치매로 너무 고생하다 돌아가셨는데 유전이 걱정이구요
친구가 없는 저는 은퇴하고 나면 남편 없음 하루종일 말이라는 걸 할일이 없을텐데 치매 요인인지 걱정이예요.
부모님들 중 아주 적극적으로 친구 만나고 활발하게 매일 수다도 떨고 하시는 분들은 치매가 안 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