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는 미간과 콧망울 중간정도. 가로로는 약간 0.5미리 정도 왼쪽으로 위치해서 깨알 반만한 점이 원래 있었는데, 십수년전 피부과에서 다른 점 뺄때, 제가 그건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실수고 빼고 말았어요.
그것만 색소가 아주 잘 빠졌는데, 문제는 그 점이 살이 좀 올라와 있는 입체적인 점이었어요.
그래서 현재 조그맣게 볼록하고 하얀 상태로 있어요.
얼마전 누가 보고 그거 여드름인줄 알았다고... 저는 그게 잘 안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점을 거기다 찍으려고 하는데,
혹시 타투로 점 찍고 후회하시는 부분 있을까요?
관상학적으로는 나쁜 위치는 아니더라고요.
코에 점 다시 생기면 상대적으로 피부가 좋아보일라나;;; 싶기도하고.
한국에서는 콧등 점은 매력적이고 좀 섹시해보이기도 하고 이미지가 긍정적이잖아요.
외국에서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제가 외국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