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거 재수없다고 버려야 한다는데
이게 제 전용 국그릇으로 거의 35년을 써온 그릇이라
차마 버릴 수가 없고
엄마가 설겆이하다 놓쳐서
아주 미약하게 빠졌지 그냥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엄마의 미신이고 확신인데요
제가 없을 때 엄마가 버릴거 같아서
어디 숨겨놓거나 해야 하고
아니면 이거 이빠진거 어떻게 수리할 방법이 없을까요
석회같은걸로 잘 메워 말릴수 있을까요
작성자: ㅁㄴㅇㅈ
작성일: 2025. 08. 08 13:37
엄마가 그거 재수없다고 버려야 한다는데
이게 제 전용 국그릇으로 거의 35년을 써온 그릇이라
차마 버릴 수가 없고
엄마가 설겆이하다 놓쳐서
아주 미약하게 빠졌지 그냥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엄마의 미신이고 확신인데요
제가 없을 때 엄마가 버릴거 같아서
어디 숨겨놓거나 해야 하고
아니면 이거 이빠진거 어떻게 수리할 방법이 없을까요
석회같은걸로 잘 메워 말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