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갈때마다 맨 밥만 드시는 시어머니

75세이후는 김치도 조금 매운것도 전혀 못 드신다며

저희가 가서봐도 

맨밥이거나 죽이거나 물에 말아 먹으시는데 

 

그러길 5년이 넘어가는데,

이번에 저랑 고등 둘째는 학원 일이 있어서 

큰 아이랑 남편이 시가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맨밥만 반공기도 못 드신다길래, 

그러면 전보다 더 마르셨겠네 말하니  

 

큰아이가 엄마 팔보다는 굵으시던데,  

하네요.  

맨밥 반공기도 못드시면 영양 부족한거죠? 

평소 다른걸 드시는건지, 

어떻게 유지되나 싶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