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와 김치

시어머니와 김치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지 ..

누가 먹는다고 매년 김장 100포기에 

식구도 별로 없어요... 

왜 그 고집을 부리시는지 ..

이제 연세가 드셔서 그만 하시려는가 싶었는데 

지방에서 오실때마다 김치를

너무 짜서 먹을수가 없는데 ....

 

버리는것도 일이라 

도대체 왜 싫다는데 계속 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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