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27옥순은 기껏 선택해주니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고, 그때까지 눈치도 못챗으면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 ? 한다고 헀나 생각한다고 했나..

와.. 숨막히더라구요.상철한테 질문하는 말투나 내용들이..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아요.

용산구에서 학교나왔다니 숙대 나온거 같은데..

 

현커는 안될듯해요..

사랑을 무슨 수능 논술 문제 풀듯이 하나하나 짚어나가고..30중반이나 된 여자가..

 상철이 결국 질려할듯해요.내가 언니나 엄마면 등짝 한대 때리고 싶더라구요.말하는게 고구마 먹은 느낌.

사랑이 어렵네요. 둘다 외적인 조건이 그리 좋은데도

 

 

라이브에 둘이 나오면..아마 서로 응원 하는 사이 되었다고 할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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