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랑했었다

너와 나는

무슨 신의 장난으로 17차이로 만나야 했을까

 

내가 가장 빛 났을 때, 너는 못 보았고

빛이 꺼지는 끝자락에 빛나는 너를 만나

나는 서서히 꺼지고

너는 여전히 빛나.

 

내인생의 사랑인 너를

난 이제는 볼 자신이 없어...

여전히 찬란한 너는

날 이해도 상상도 못하겠지...

 

그래도 너가 내 인생에 있었기에

내 인생은 풍요로워왔어.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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