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무슨 신의 장난으로 17차이로 만나야 했을까
내가 가장 빛 났을 때, 너는 못 보았고
빛이 꺼지는 끝자락에 빛나는 너를 만나
나는 서서히 꺼지고
너는 여전히 빛나.
내인생의 사랑인 너를
난 이제는 볼 자신이 없어...
여전히 찬란한 너는
날 이해도 상상도 못하겠지...
그래도 너가 내 인생에 있었기에
내 인생은 풍요로워왔어. WS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07 12:34
너와 나는
무슨 신의 장난으로 17차이로 만나야 했을까
내가 가장 빛 났을 때, 너는 못 보았고
빛이 꺼지는 끝자락에 빛나는 너를 만나
나는 서서히 꺼지고
너는 여전히 빛나.
내인생의 사랑인 너를
난 이제는 볼 자신이 없어...
여전히 찬란한 너는
날 이해도 상상도 못하겠지...
그래도 너가 내 인생에 있었기에
내 인생은 풍요로워왔어. 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