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종아리 쥐가 안풀리는데 침 맞아볼까요?

어제 새벽에 쥐가 났는데 정말 너무 아픈걸

옆에 남편 깰까봐 (잠을 잘 못자는 사람이라)

혼자 소리도 못내고 어찌어찌 해서 조금

가라앉긴 했어요.

 

낮에 온찜질도 하고 폼롤러로 풀고 주무르고

했는데도 쥐난 부분이 완전히 편안하지 않고

단단해져서 불편합니다.

 

쥐난게 이렇게 오래가기도 하나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한 것 같아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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