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올라오는 부모님에 대한 글을 보면서 놀랍고 마음이 안 좋네요
부모님은 한 개라도 자녀에게 더 주고 싶어 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다고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부모는 또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구요
돌아가시고 나니 부모님한테 잘못해 드린 것이 괴롭고, 주신 사랑에 그리움에 눈물나곤하는데
저는 다른 복은 없는 것 같은데ㅠㅠ 엄마 복은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8. 07 10:49
82에 올라오는 부모님에 대한 글을 보면서 놀랍고 마음이 안 좋네요
부모님은 한 개라도 자녀에게 더 주고 싶어 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다고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부모는 또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구요
돌아가시고 나니 부모님한테 잘못해 드린 것이 괴롭고, 주신 사랑에 그리움에 눈물나곤하는데
저는 다른 복은 없는 것 같은데ㅠㅠ 엄마 복은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