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응급실왔어요 ...

아빠가 2주전 갑자기 돌아가시고...

엄마가 설사에 쓰러지셔서 지난주 응급실...

겨우 괜찮아지시더니

새벽에 화장실가시다가 이마를 크게 모서리에

부딪혀서 피가 ㅜㅜ

 

지금 응급실와서

혈압재는데 몸을 너무 떠셔서

제가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

의사만나려면 2시간은 기다리라는데

지금 대기실에서 저한테 기대서 잠드셨어요

 

이따 회사도 가야하고

저도 엄마안계실때 아빠생각에 눈이 퉁퉁붓도록 울고

휴... 이러다 다 죽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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