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대 자녀가 이런 상황이라면 82님들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자녀이야기 입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댓글 쓰시는데 참고사항 입니다

이해 바라고 아니신분은 패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악플 사양합니다

서울 좋은 대학 졸업후 학교다니면 스펙을 많이 만들어 놓고 영어 네이티브 스페인어 합니다 

사회생활2년차

타직장 보다 연봉1.5배  

직장 2년차에  힘들어하는것을 1년후 부터 알게되었습니다 업무량은 많은편이고 분위기는 보수적인 분위기 입니다  아이말에 의하고 제가 듣기로 그렇구요

7월에 집에 와서 정신과 예약했다고 해서 병원진료 본 결과 ㅇ우울증  중, 상 이면 상이라고 나왔습니다 약복용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퇴사를 했으면 좋겠고 당분간 조금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너가 하고싶은것도 해보라고 권했고 너의 건강까지 헤치면서 직장 생활하는건 원치 않는다 너가 가장 소중하고 이세상에 잠깐 눈을 돌리면 너가 할일은 무궁무진하다고 이야기 해주었구요   성격상 바로 퇴사할 아이도 아닙니다 

상태가 이정도 인데 여러분이라면 자녀가 이상태일때 자녀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20,30대분들중에 제글을 보신다면 본인은 어떻게 할지, 부모님이 어떤말을 해줄때 가장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될까요?

정신과 가게된 이유는 상사의  질책과 교묘한 괴롭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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