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살이 찌니 버릴게 많아지네요

1년사이에 6키로가 늘었는데 적게 먹어도 이제 빠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50다되니 진짜 나잇살이라는게 무서워요.

커서 손가락에서 휙휙 돌아가던 반지가 이젠 마디에 걸려 들어가지도 않고

여유있게 맞던 샌들 마져도 발에 살이찌니 낑겨서 못신어요.

옷을 뭐 말할것도 없죠.  진짜 대략난감입니다.

반지들은 팔러 금은방가고 옷 신발은 당근에 나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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