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있어도 안쓰다가 사망하다니 이해불가네요.
일본에서 40도 이상 폭염이 관측된 날은 올여름 들어 벌써 여섯 번째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열사병 등으로 쓰러지는 환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도쿄에서는 지난 6~7월 열사병 의심 사례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56명이나 발생했다. 이들 중 70대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80대와 60대가 각각 16명, 10명으로 고령층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사망자 중 3분의 2 이상은 에어컨이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7%90%EC%96%B4%EC%BB%A8-%EC%B0%B8%EC%9D%80-%EC%88%98%EC%8B%AD%EB%AA%85-%EC%88%A8%EC%A1%8C%EB%8B%A4-%E6%97%A5%EC%97%B4%EB%8F%84-%EC%97%AD%EB%8C%80%EA%B8%89-%ED%8F%AD%EC%97%BC%EC%97%90-%EC%93%B0%EB%9F%AC%EC%A7%84-%EC%9D%B4%EB%93%A4/ar-AA1JWfm6?ocid=msedgntp&pc=LGTS&cvid=6892d0439b194b43a3e49b1e466ee8a5&ei=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