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엄마 저한테 손절 당했는데 생각이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길래 애가 그럴까 이 흐름이 아니고

 

친구들(얼마 없음)한테 부끄러우니 어디 나가지 못해 답답하다

자식한테 절연 당한 나 참 불쌍하다

내가 몇십억 있었으면 걔가 그랬을까

 

이러고 있더라고요

매년 손절 이유 조금씩 까먹고 몇 년 후에 연락해보니 저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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