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흉기(등산용 칼) 상태가 어찌나 날카로웠는지 와이셔츠가 찢어지고 혈흔이 너무너무 선명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부산경찰이 순식간에 물청소 깨끗하게 해버리고 심지어 증거물인 와이셔츠는 의료페기물업체로 보내졌었대요.
핏자국 같은게 너무 끔찍할까봐 심약자 보호 차원에서 언론에 공개를 안하는것 같은데
그러니까 "흉기가 아니라 문구용 커터칼이었다"는둥 "이재명이 거의 다치지않았다"는둥 , "겨우 그정도 다친걸 갖고 의료용 헬기까지 타느냐" 는둥 헛소리가 진실인양 퍼지는게 정말 짜증나요
김진성이가 징역 15년 받고 감옥에서 편히 살다나올 생각을 하니 너무 화가 치밀어올라요.
새빨간 혈흔이 선명하게 찍힌 현장 사진 가감없이 공개해서 가짜뉴스 퍼뜨리는 놈들 아닥하게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