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을 짜왔어요.
여러번 세척해서 말려서 갖고 갔더니
기계에 넣고 볶은 다음 짜 주셨는데
6키로에 와인병으로 6병 쯤 나왔어요. 마지막 한 병을 좀 덜 찼구요.
나름 아주 뿌듯해요.ㅎㅎ
근데요...
들기름을 짤 때 볶지않고 짜기도 하나요?
그게 생들기름이라 더 좋을까요?
생들기름으로 짜면 기름이 혹 덜 나오는건가?
가을에 햇들깨 나오면 한 번 더 사서 해보려구요.
작성자: 문의
작성일: 2025. 08. 05 11:40
제가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을 짜왔어요.
여러번 세척해서 말려서 갖고 갔더니
기계에 넣고 볶은 다음 짜 주셨는데
6키로에 와인병으로 6병 쯤 나왔어요. 마지막 한 병을 좀 덜 찼구요.
나름 아주 뿌듯해요.ㅎㅎ
근데요...
들기름을 짤 때 볶지않고 짜기도 하나요?
그게 생들기름이라 더 좋을까요?
생들기름으로 짜면 기름이 혹 덜 나오는건가?
가을에 햇들깨 나오면 한 번 더 사서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