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인형같다는 이야기를 평생 들어요.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이, 선생님들이..

연애할때는 상대방들이

회사를 들어가니 회사동료들이..

 

남자 여자 할것 없이

저보고 인형같다고

작게 축소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다고

ㅎㅎ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차들이 먼저 서서 가라고 손짓해주고

면접을 봐서 떨어진적은 한번도 없고..

어딜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번에 시선 집중을 받아요.

그래서인지 어디를 가든지 대접받는 다는 느낌을 받고 살았어요.

 

저요..절대 미인은 아니고 성격좋은 귀염 스타일?

 

제가 이러니...진짜 미인은 세상살기 좀 재미있겠다 싶어요.

 

아..재수없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

 

넘 더워서..

웃어보시라고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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