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펌 - 오유를 무너뜨린 건 7명 (국정원 심리전담)

펌 - 오유를 무너뜨린 건 7명이었죠.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854473942

 

 

김하영(국정원)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A%B9%80%ED%95%98%EC%98%81(%EA%B5%AD%EC%A0%95%EC%9B%90)

 

1. 개요 [편집]
국정원  심리정보국 심리전단 3팀 5파트 소속으로  역삼동   오피스텔 에서 중소 커뮤니티에서의 지역차별적 발언, [1]  특정후보 편파발언 [2] 을 일삼으며 여론조작을 담당한 댓글 요원.
2.   입사 전 [편집]
1984년에 태어났다. 2003년  고려대  이과대 컴퓨터학과에 입학했다. 학회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하기도 했고 컴퓨터 동아리에도 가입해 활동했다.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는 입담이 뛰어난 방송인  김제동 의 어록들을 스크랩해놓는 등 약간의 사회비판적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 [3]  2007년 대학을 졸업하였다. 2008년 1월 국가정보원에 입사해 7개월 동안 체력, 공수, UDT 훈련과 지리산 종주 훈련을 마치고 2010년 10월부터 국정원 심리전단에 배치됐다. 그리고 대선을 앞둔 2012년 8월부터 본격적인 사이버 활동을 시작했다.
3.   여론 조작 과정 [편집]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인터넷 댓글을 달며 여론 조작을 하다가 발각되었다. 김하영은 오피스텔에서 문을 잠그고 나오지 않으면서 모든 범행 증거를 인멸하려고 하였다. 그리고는 스스로 자신은 감금되었다고 주장하며 " 셀프감금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여론조작 사건의 자세한 과정에 대해서는 "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 문서로.
 
4.   증거인멸과 관대한 처분
김하영의 감금 주장 관련해서는 무려 3년이나 지나 2016년 7월 김하영이 주장한   감금 자체가 거짓말 이었다고 법원은 판결내렸다. 결과적으로 김하영은 현재까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게 되었다.   #

2016년 9월에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수감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지리하고 더디게 재판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만약 원세훈이 이 건의 책임이 없거나 약하다고 하면, 범죄를 저질렀으나 처벌 받은 자가 없게 되므로 다시 김하영이 기소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2017년 8월 30일, 서울 고등법원 형사 7부(부장판사 김대웅)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파기환송심에서 다음과 같이 선고했다.
원세훈 : 국가정보원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 징역 4년(법정 구속 [5] ), 자격정지 4년
 
 
  5.   오늘의유머  내 여론 조작 활동 공개 [편집]
 
2013년 8월, 김하영 그룹의 활동 내역이 일부 국회에서 공개되었다. 이 내역은 경찰관들 및 네티즌들에 의해서 밝혀진 일부에 불과하며 그외 구체적 여론 조작 내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경찰과 검찰 수사 결과에 의하면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유머 에서 김하영과 또 다른 국정원 직원 2명 및 민간인 조력자 2명 등 최소 4명이 활동한 흔적이 적발되었다. 김하영 등은 적발된 뒤 아이디를 탈퇴하고 게시물을 삭제하였는데 그 일부가 남아있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ID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 추정할 뿐이다. ID와 IP를 갈아타가며 한 명이 두 명, 세 명, 네 명 행세를 하였며 여론 조작을 했다. 또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측에 불리한 게시물이 있으면 베스트에 못 올라가게 필사적으로 막았으며, 반대의 경우는 열심히 베스트에 올리기도 했다.
 
  진선미 의원, <오늘의 유머> 국정원 아이디 73개 세부 내역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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