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라고 해서 그냥 팔아준다 생각하고
샀거든요. 한 삼년 묵혔더니 살살 새더라구요.
어느날부터 베란다에서 콤콤한 마른 오징어? 같은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찾아보니 어간장 냄새였어요.
신기한건 간장이나 액젓냄새하고는 다르네요.
올 김장에는 어간장으로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8. 04 18:22
친구가 사라고 해서 그냥 팔아준다 생각하고
샀거든요. 한 삼년 묵혔더니 살살 새더라구요.
어느날부터 베란다에서 콤콤한 마른 오징어? 같은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찾아보니 어간장 냄새였어요.
신기한건 간장이나 액젓냄새하고는 다르네요.
올 김장에는 어간장으로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