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사람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건 아닌거 같지 않아
할때 나는 괜찮은데 해요
다른지인이 지탄받아야할 일을 저질렀는데도
나는 좋은쪽으로만 생각할래
어떤사람에 대해 저건 아닌거 같지않아?
하면 잘알지 못하든 가깝지 않더라도
그사람 변명이나 편을 들어줘요
그래서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구나하면서도
제조카가
공부를 잘해
고등때 대학등록금을 미리 확보해놨다고
하니 며칠후 전화와서 본인이 알아봤더니
세상 그런경우는 없다며 믿지 못하더라구요
근데
그조카가 최고학부s대 공대 들어가고
5급사무관이 됐어요
그리고
본인 가족 면회때 의사가 본인 보고
안좋은 말을 했다고
의사개새끼라고 하는거예요..
그리고
지인아들이 생각보다 좋은대학에
들어가서
진짜잘됐네 했더니
그학교 애들이 적응 잘 못한다며
좋은말을 안하더라구요
인간적인건지..
사람을 이해하는 선은 일반보다 뒤에 있는거
같으면서도
헷갈리게하는 분 같아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