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모님은 여행을 안다니셔서 어렸을때 여행 다녀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잘 클수 있게 키워주셨어요. 제가 어렸을때 안다녀봐서 그런지 여행이 자녀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여행을 가고 싶어해서 요즘 열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뜩 요즘 물가가 쎄다 보니 이렇게 지불하면서까지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녀를 키워보신 분들의 얘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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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 08. 04 14:47
제 부모님은 여행을 안다니셔서 어렸을때 여행 다녀본 기억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으로 잘 클수 있게 키워주셨어요. 제가 어렸을때 안다녀봐서 그런지 여행이 자녀에게 어떤 긍정적 영향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여행을 가고 싶어해서 요즘 열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뜩 요즘 물가가 쎄다 보니 이렇게 지불하면서까지 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녀를 키워보신 분들의 얘기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