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딸이 암으로 투병.
3살 아기가 있음.
같은 지역에 친정이 있고,
친정모가 암 투병 딸을 위해 딸 집에 종종 들러서
반찬과 아기도 봐주고 함.(친정부도 사지멀쩡 생존)
딸이 암투병중 3살 아기를 두고 사망.
그동안 친정모로 애쓴 노고도 있는데.
딸의 사망보험금을 나눠주지 않는 사위가 괘씸함.
(친정모 피셜: 딸이 사망전 사위에게 보험금을 엄마에게
나눠드리라 말했다 함.)
제 상식으로 이해 안 되는 심리인데 어떤가요?
(어린 아기랑 살아야 하는 사위도 있고,
아기 미래를 위해 저축해 놓는 게 당연하다 싶은데.
어찌 어린 손주를 두고 그런 말을 하는지.
설령 죽은 딸이 진짜로 엄마에게 좀 드리라 했다 해도.
딸이 투병중인데 저만큼도 안 돌봐주는 엄마도 있나요?
댓가로 꼭 받아야 할 정도의 희생이었던 건지.
가치관에 혼란이 올 정도라 글을 올려 봅니다.)
어메이징 시월드 얘깁니다.
글의 망자의 친정모가 저의 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