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부모가 2억 지원하고 도리 요구하다가 결국 연 끊고 삼. 남편도 자기 부모한테 연락 안하고 정 없음
죽었다고 연락 와도 안 간다고 할 정도로 싫어함
유산 없음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 욕도 다하고 살고 눈치 하나도 안봐도 됨 내 맘대로 독고다이로 살 수 있음.
남편이 노비라고 스스로 자처함. 집안일이며 잡일이며 혼자 다함. 남편이 다 비위 맞추고 삼. 나가서 일할 필요 없음.
2. 시부모가 10억 가량 지원하는데 2-3주에 한번은 얼굴 보고 식사하길 원함
그 외에 따로 연락하거나 괴롭히는거 없음
유산도 어느정도 있음
맞벌이 하기를 원함
남편 눈치도 살짝 봐야 하고 선이라는게 있음
집안일도 해야 하고 서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함
의미 없는 거 알지만 만약 둘 중에 살아야 한다면 어떤게 더 나아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