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싸는 것 부터 한숨 나오고 막막
갔다와서 짐 풀러 빨고 정리하는 것도 귀찮
어차피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 여운이 길게 남으면 힘듬
해외는 두어번 가 봤지만 관광지 리조트 풀옵션 수영장 뭐 분위기 느낌 얼추 비슷하다 싶어 말만 들어도 연상됨
참고로 발리 사이판은 안 가 봤는데 몰디브 빈탄 가 본 바로 그냥 대충 비슷하겠지 싶음
제주도는 한번 안 가본 촌년인데 유튜브나 사진. 얘기들을 하도 들으니 서너번 갔다온 것 같은 느낌
가성비 인간은 여행도 이런식인가 보다 나도 내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