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아한 지인 결혼식끝나고 축의금 내놓으라 카톡 왔었어요

우아는 개뿔 다깨지더라고요

강남위치한 대기업 체인 호텔서 예식 올리고

당일 가족들 명품 차림으로

축사때도 서로 우아하다 치켜세우더니

식 끝나고 다음날 신부가 저한테 카톡으로 화내더라고요

"언니 축의금 안냈어?"

 

 

전 축의냈는데 자기가 봉투를 못찾은 것

냈다고 말해주니

봉투다시 찾았는지

 

아 찾았어!

 

우아는 개뿔..

예식비 빵꾸 나서 골치아픈게 뭐가 우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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