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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기소를 결정하기 전에 몇 번의 언론 브리핑을 통하여 부모님 반성과 혐의 인정 여부를 고려하여 나에 대한 기소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딸 인생에 '빨간 줄' 그어질까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용하여 '자백'을 압박하려는 것은 아닌가?
내가 기소되었을 때, 나는 담담했지만 아버지는 "차라리 나를 고문하라"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격노하셨다. 아버지가 그렇게 격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기소되면 재판받으면 돼요" " 유죄 나오면 벌 받고 다시 열심히 살면 되죠" 학력, 면허, 빨간 줄, 전부 나에게는 이제 의미가 없어요. 저는 스스로의 가치와 능력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잘살면 돼요. 그리고 그렇게 살 자신이 있어요"라고 말씀드렸다. 아버지는 한참 동안 말을 하지 못하셨다. 어머니는 편지로 고맙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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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8.15 사면복권을 바랍니다
아직도 검찰과 기레기 말만 믿고
조국은 죄를 받아야 된다고 하는 분들
사실관계를 알려는 노력조차 안 하고
악플쓰는 분들!
그러는 거 아니에요